이번 봉사활동은 나눔과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내 안전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보협은 겨울철을 맞아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에 주력했다. 특히 화재ㆍ시설 안전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갖춘 직원들이 주축이 돼 애향원 내 전기와 화기, 소방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들은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정상 작동 여부 ▲전열기구 및 배선 등 전기시설의 노후ㆍ누전 상태 ▲보일러실 등 화기취급 장소의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물품 후원도 함께 이뤄졌다. 화보협은 최근 유행하는 독감 등 겨울철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KF94 마스크 1천 매를 전달했으며 시설 내 식자재 보관용 대용량 냉동고를 지원했다.
화보협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과 물품 지원이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안전 사각지대를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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