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족과 1:1 안전멘토링 업무협약    © 대구달서소방서

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26일 오전 11시 달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신당동 소재)에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강숙이)와 달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가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원과 다문화가족간 안전멘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내용은 여성의용소방대원과 다문화가족 간 1:1 멘토링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사회적응을 위한 개인 안전도우미 제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문화 의용소방대원 영입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하고 지역 봉사활동 참여 등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안전에 필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은 물론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조성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객원기자 white01218@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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