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방병원 정식 개원 초읽기…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준비”소방청, 국공립병원장 등 의료행정 전문가 모아 자문회의
이번 회의엔 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과 김원섭 충북대병원장, 이재협 보라매병원장, 방문석 국토교통재활병원장, 서승오 경찰병원장 직무대행 등 국내 주요 국공립병원장 등 의료행정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6월 정식 개원을 앞둔 국립소방병원의 시범진료 현황과 조직ㆍ인력 체계를 점검했다. 또 타 공공병원의 선진 의료행정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 병원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의사 인력 수급 안정화와 전문성 확보 ▲재정 건전성 제고 ▲지역 공공의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세 가지 핵심 과제가 논의됐다.
한편 국립소방병원은 정식 개원에 앞서 시범진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2월까지 총 284명(소방 68, 경찰 57, 지역주민 159)의 환자를 성공적으로 진료했다는 게 소방청 설명이다.
소방청은 이번 자문회의에서 도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개원 전까지 화상센터와 근골격재활센터, 정신건강센터 등 소방 특화 진료 기능을 완벽히 다듬을 계획이다.
김승룡 청장은 “국립소방병원은 국가 재난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추 기관이자 지역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공공의료 거점”이라며 “의료행정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오는 6월 정식 개원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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