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진주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위한 소방 출동로 개선 ‘박차’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4/06 [17:00]

진주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위한 소방 출동로 개선 ‘박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4/06 [17:00]

▲ 소방차 길 터주기 실천 요령 © 진주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진주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소방차 출동환경 개선대책을 추진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ㆍ캠페인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차량 정체와 불법 주ㆍ정차 등 현대 도심 환경 속 소방 출동환경 저해 요소를 극복하고 시민들에게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려 재난 현장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화재 발생 후 거주자의 생존이 어려워지는 ‘최성기 8분 도달 이론’을 바탕으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7분 이내 현장 도착’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지자체, 관계기관과 협의회를 운영해 소방차 진입 불가ㆍ곤란 지역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충과 ‘119패스’ 도입 등 스마트 출동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실제 출동 상황을 가정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통해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한다. 훈련은 펌프차ㆍ구급차 등 차량이 상습 정체 구간에서 사이렌을 취명하고 홍보 방송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차로ㆍ편도 차선별 양보 요령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이와 함께 긴급출동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한 강제처분 교육ㆍ훈련을 강화해 법질서를 확립하고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의용소방대와 합동 가두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아울러 화재뿐만 아니라 심정지 환자의 경우에도 4분 이내에 CPR 처치가 이루어져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소방차와 구급차에게 길을 양보하는 시민의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서석기 서장은 “도심 환경이 복잡해질수록 소방차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개선과 더불어 시민 여러분의 양보 운전이 필수적”이라며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7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연속 기획]
[연속 기획- 화마를 물리치는 건축자재 ⑧] 내화채움구조 넘어 종합 방화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 꿈꾸는 아그니코리아(주)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