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요양원, 노인복지관, 숙박시설 등 7개소를 대상으로 ‘우소짱(우리동네 소방 짱) 아카데미’ 1단계 현장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봄철 화재예방대책 중 하나인 ‘우소짱 아카데미’는 화재 발생 초기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시설 관계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끔 유도하고자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28일에는 만석119안전센터가 관내 다우요양원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대피 방법, 소화기ㆍ소화전 사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했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통해 고령자와 종사자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는 요양원 종사자 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의 행동요령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소짱 아카데미’는 이번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내달 29일까지 소방서 전문 이론교육과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체험실습 교육 등 단계별 전 과정 이수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현 서장은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관계인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계별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화재 대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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