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119구조대가 28일 영종도 하나개해수욕장 일원에서 갯벌 수난사고에 대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 갯벌 특성을 고려해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조대는 수난구조기술과 장비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 내용은 ▲부이로프 등 수난구조장비 현장 활용 ▲복합적인 갯벌 환경 적응 ▲익수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저체온증 대응 및 심폐소생술)(교육) ▲수난구조 활동 중 고립 상황을 가정한 비상 대응 ▲안개 등 저시정 상황에서 나침반을 활용한 진입ㆍ퇴출 방향 유지 등이다.
김현 서장은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 갯벌 특성상 구조대원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대응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방파제나 갯바위 등 위험 지역에서의 해루질과 낚시는 자제하고 사전에 물때를 확인하는 등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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