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안전교육     © 군포소방서 제공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는 10일 군포시 당정동에 소재한 농심공장을 방문하여 근로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심공장은 특히 여성 근로자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화재발생 시 초동대처가 미흡한 여성 근로자들에게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119신고 및 신속한 대피요령과 초기 소화기 진압요령에 중점을 둔 교육을 실시했으며, 공장 화재 매뉴얼을 토대로 모의 대피ㆍ대응 훈련 및 토론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농심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높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항상 주기적인 대피훈련과 자율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