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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119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소방을 비롯 군.경, 일반시민 등 4,0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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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기사입력 2004/11/10 [00:00]

제2회 119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소방을 비롯 군.경, 일반시민 등 4,000여명 참가

관리자 | 입력 : 2004/11/10 [00:00]
지난 5일 ‘제2회 전국 119마라톤 대회’가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도 둔치에서 성황
리에 개최 되었다.

119매거진과 스포츠 투데이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마라톤 대회는 하프코스와
10km, 5km 등 3개 부문에 소방관을 비롯 경찰, 군인, 일반시민 등 4,000여명이 참가
한 가운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2시 정각 하프코스 참가자들의 출발과 함께 각각 3분씩의 간격을 두고 10km,
5km 참가자들이 뒤이어 출발했다. 대회 결과 하프코스 우승은 소방관부문 황용범, 일
반 남자부문 이병효, 일반 여자부문 이충미씨가 각각 1위로 골인해 차지했으며 10km
구간에서는 이명근씨와 박성순씨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경남소방본부와
119마라톤 클럽을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않았다.

이날 행사에는 전직 국회의원인 김충조 대회장,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 전재희 한
나라당 의원, 소방방재청 박창순 차장 등이 참석해 이날 마라톤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연예인 이상용씨와 박은혜씨가 이날 대회에 참석하여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되어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이상용씨는 3년전 부터 소방대원
를 격려하기 위해 각지 소방서를 순회하며 소방관들의 사기진작에 힘써왔다.

처음 순회를 시작한 서울 송파소방서에서는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적절한 보상도 받지
못하는 소방가족들을 위해 자신이 수고비로 받은 10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소방관들
을 위해 써 달라고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쳐 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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