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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 벌집제거 신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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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7/29 [14:00]

의령소방서, 벌집제거 신고 급증

이태영 객원기자 | 입력 : 2014/07/29 [14:00]
▲ 벌집제거 신고 급증   © 의령소방서

경남 의령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최근 벌집제거 출동 건수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벌 쏘임에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벌집제거 출동이 45건으로 7월 넷째주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말벌출연이 급증하고 있으며, 실제 지난달까지 벌집제거 출동이 7건에 불과한 것이 7월에는 40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의령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말벌들이 주택 처마, 베란다, 가로수 등 다양한 장소에 집을 짓는 것으로 나타났고,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내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말벌에 쏘이면 자칫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만큼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영 객원기자 tojuju6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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