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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 태풍 '할롱' 대비 캠핑장 등 안전조치 강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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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8/05 [14:03]

의령소방서, 태풍 '할롱' 대비 캠핑장 등 안전조치 강화 돌입

이태영 객원기자 | 입력 : 2014/08/05 [14:03]

▲ 태풍 '할롱' 대비 캠핑장 등 안전조치 강화 돌입    © 의령소방서

경남 의령소방서(서장 조길영)는 5일부터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대비 궁류면 벽계야영장 등의 캠핑장과 관내 민박시설 28개소에 대한 산사태ㆍ계곡고립ㆍ나무쓰러짐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 강화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태풍 '나크리'로 인한 호우에 경북 청도군의 오토캠핑 차량 하천 추락 7명 사망, 경북 영덕군에서 강풍으로 캠핑을 하던 텐트에 나무가 쓰러져 사망 1명 부상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의령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공무원들이 평일 및 주말의 태풍 안전사고 예방순찰ㆍ계곡고립 등 긴급상황 발생시 관계자 초기대응 교육과 신속한 119신고 지도를 통하여 태풍 '할롱' 북상에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영 객원기자 tojuju6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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