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이한구)는 29일~30일 양일간 지난 2011년 남해소방서 제2호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설천면 남양마을 70세대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소방공무원 10명 및 의용소방대원 10명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가구별로 방문하여 지난 2011년 설치했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점검 및 교체하고, 집안 대청소 등 봉사활동 등을 실시한다. 이한구 남해소방서장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있어 소방력 출동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형후 객원기자 passokok@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소방서는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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