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현장대응단은 10일 햇님어린이집 지도교사와 어린이 21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바로알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불이 났을 때 안전한 장소 대피 후 119신고와 연기 발생 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발생 시 대응방법과 가상화재연소실험 동영상, CPR Song 시청 등 실내교육 후 청사 앞에서 물소화기 실습, 방화복 등 개인안전장비ㆍ소방자동차 견학으로 진행됐다. 현장대응단 관계자는 "불이 났을 때 지도교사는 신속하게 어린이들을 건물 밖 운동장이나 공터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119신고와 소화기 사용 등 초기진화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평소 피난훈련, 소화기 사용법 자체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훈련 실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경수 객원기자 chl1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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