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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단풍철 등산객 안전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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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0/29 [09:56]

광양소방서, 단풍철 등산객 안전지킴이

김성호 객원기자 | 입력 : 2014/10/29 [09:56]
광양소방서는 본격적인 단풍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악사고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가야산 입구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등산목 안전지킴이의 주요내용은 주말과 공휴일에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산악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법 등을 교육하며 요구조자가 발생하면 현장조치 및 신속한 병원이송을 통해 부상 악화를 방지한다. 
 
또한 가야산의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 안내표지판 및 구급함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해 산행 중 간단한 응급처치 및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신속한 구조를 가능토록 정비했다.
 
소방관계자는 “최근 산악사고로 인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정된 등산로를 준수해 안전한 봄철 산행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성호 객원기자 gsh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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