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하이메탈은 2009년 창립해 페로망간을 생산하는 업체로 소방사각지대인 농촌마을, 독거노인, 장애인주택에 기초소방시설 설치로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및 안전ㆍ행복도시 건설에 기여하고자 소화기 7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70개 총 140대를 기증했다. 기증된 소화기는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의 생활안전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문현 포스하이메탈 사장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어 남정열 광양소방서장은 "기초 소방시설 보급운동에 적극 동참해 준 포스하이메탈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훈일 객원기자 paramil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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