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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하이메탈, 광양소방서에 기초소방시설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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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2/19 [09:46]

포스하이메탈, 광양소방서에 기초소방시설 기증

이훈일 객원기자 | 입력 : 2014/12/19 [09:46]
▲ 포스하이메탈 기초소방시설 기증식     ©광양소방서
 
광양소방서는 18일 포스하이메탈이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소방서에 지정기탁한 기초소방시설에 대한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포스하이메탈은 2009년 창립해 페로망간을 생산하는 업체로 소방사각지대인 농촌마을, 독거노인, 장애인주택에 기초소방시설 설치로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및 안전ㆍ행복도시 건설에 기여하고자 소화기 7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70개 총 140대를 기증했다.

기증된 소화기는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의 생활안전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문현 포스하이메탈 사장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어 남정열 광양소방서장은 "기초 소방시설 보급운동에 적극 동참해 준 포스하이메탈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훈일 객원기자 paramil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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