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연중 소소심 체험장 운영
이훈일 객원기자  | 입력 : 2015/01/20 [09:41]
광양소방서는 본서 및 각 119안전센터에서 연중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 장을 마련해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소소심은 소화기·옥내소화전·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해 익혀야 할 기초 소방상식을 뜻한다. 광양소방서는 체험장 운영을 위해 전문 응급구조사와 화재진압대원 등 전담교육자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화재와 구급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기초가 되는 소소심 안전교육 전파에 힘쓸 예정이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배우고 익혀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도록 소소심 체험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훈일 객원기자 paramil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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