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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2015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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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4/09 [12:50]

순천소방서, 2015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김세훈 객원기자 | 입력 : 2015/04/09 [12:50]
 
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8일 순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을 습득한 기관ㆍ단체 및 학생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응급처치능력 배양과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 일환으로 2015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15개팀 30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평가는 청암대학교 응급구조과 김경완 교수와 순천소방서 응급구조사 등 2명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심폐소생술의 적정성, 안전성, 그리고 팀워크 등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결과,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백지원, 장성경) 팀이 1위 선정,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순천소방서는 범국민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개설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하고 최근에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체험의 장을 확대, 운영 중에 있다.

박경수 순천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며 내 부모, 내 가족을 살리는 가장 확실한 실천 방법으로, 오늘 경연대회를 통해 모든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세훈 객원기자 nakgi7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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