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경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2위 입상도민의 심폐소생술 실시율 향상과 안전의식 함양에 기여
영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16일 안동시 임동면에 위치한 경북소방학교에서 개최한 제4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영천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영천여성의용소방대 119생명지킴이 2명(정분옥, 고미화)이 2위에 해당하는 ‘생명수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금번 대회는 경북도내 17개 소방서를 대표해 각 2명씩 총 17개팀, 34명이 참가했으며 각 팀별로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의 숙련도와 정확성 등을 평가한다. 경연에 참가한 영천소방서 생명지킴이 고미화씨는 “예상치 않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이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워 4분의 기적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원 객원기자 easyone432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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