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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CI, 안전과 보호, 신뢰 상징

안전지킴이 'Safe Angel'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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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6/01/04 [09:25]

소방방재청 CI, 안전과 보호, 신뢰 상징

안전지킴이 'Safe Angel' 탄생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6/01/04 [09:25]




21세기 세계화ㆍ정보화 시대에 부응한 통합된 이미지를 정립하고자 소방방재청이 새로운 ci를 개발해 선보였다.

소방방재청(청장 권욱ㆍ이하 청)은 종합적인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로서 재난행정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 부여와 safe korea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ci를 제정하여 지난 3일 발표했다.

청은 대한민국 안전의 수호 및 보호와 신뢰의 상징성을 담고 있는 새 ci는 방패를 모티프로 디자인된 심벌마크와 로고로 단순 구성되어 안전, 보호, 희망, 생산, 평화, 생동감, 지속가능성 등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를 사용했으며, 수호천사로 선정된 캐릭터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항상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안전과 평화의 메신저 ‘safe angel'를 캐릭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 안전 문화의 상징으로서 모든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상징화하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ci 개발에는 박창순 차장과 장수영 포항공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이미지통합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업체 선정 및 ci 확정을 추진했으며 이 과정에 소방방재청 전 직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다수를 차지한 ‘녹색방패’를 최종 ci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ci 응용 메뉴얼을 개발하여 각종 사인 및 인터넷 홈페이지·서식·장표류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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