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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 훈련

서암저수지에서 재난발생 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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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경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5/19 [10:20]

의령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 훈련

서암저수지에서 재난발생 대비 훈련

이전경 객원기자 | 입력 : 2015/05/19 [10:20]
 
의령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18일 오후 3시 가례면 소재 서암저수지에서 인원 115명(소방 35, 경찰서 6, 의령군청 47, 농어촌공사 의령지사 24, 한국전력의령지점 3)과 차량 13대(소방차량 4, 경찰차량 2, 한전차량 1, 방역차량 1등)를 동원해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통제단 훈련은 가상재난 발생을 설정해 긴급구조통제단 각 반의 통제단 요원들이 변화하는 재난상황에 적절히 대철할 수 있는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신속한 통제단 가동과 현장지휘체제 확립으로 인명구조 및 수습능력을 배양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며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병행됐다.

이번 훈련 가상 상황은 가상태풍 ‘천마’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내려 서암저수지 제방의 일부유실 및 복구작업 중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돼 주민을 대피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각 담당별 인무를 숙지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위해 대형화재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강병곤 현장대응단장은 “최근 우리사회의 불안정한 분위기상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ㆍ정확한 가동으로 국민의 정부에 재난수습에 대한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며 지속적 훈련과 임무숙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전경 객원기자 supia02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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