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제품의 실생활화를 모토로 끊임없이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골드씬(주)(gold seen, 대표이사 강종신)은 방독면의 블루오션을 창출하며 안전 분야에 야심찬 주파수를 맞추고 있다.
2004년 설립된 골드씬은 화재 시 발생되는 각종 유독가스를 정화하는 필터와 호흡 곤란 시 필요한 소형 산소탱크 제작에 관련된 세계적인 기술력 및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며 보다 친숙하게 생활 속에 녹아있는 안전 제품 생산에 힘쓰고 있다.
국민 안전에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소방 분야에 뛰어든 강종신 대표이사는 “그동안 끊임없이 크고 작은 화재사고로 인하여 귀중한 생명을 잃는데도 불구하고 방독면을 사용하여 생명을 보존 하였다는 뉴스를 접하지 못했다”고 전하면서 “화재 시 발생하는 인명손실의 대부분은 유독가스로 인한 손실 임에도 불구하고, 안전 불감증과 방독면의 실용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강 대표이사는 방독면의 실용화를 위해 “911테러 사건, 대구지하철 화재 사건에서 무고한 인명의 희생을 보고 어떻게 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평소 많은 사람이 배낭을 지니고 다닌다는 것에 착안, 패션화 시킨 방독면을 배낭에 접목시켜 예상치 못한 재난에 대처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방독면 사업에 뛰어난 계기를 설명했다.
골드씬의 방독면은 타제품과 비교했을 때 무엇보다 방독면의 실생활화, 패션화에 강점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독면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진열하여 사용의 용이함을 배려하였고 실내 보관 시 디자인 효과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화기에 강한 불연재를 사용하고 산소결핍으로 호흡곤란을 막고자 자체 산소공급기, 유독가스 특히 일산화탄소 필터로 정화능력에 탁월하며 세계최초 화기에 의한 머리 손상을 막아주는 아라미드 두건(우주복 소재)를 사용하여 복사열을 차단하여 머리부를 확실하게 보호 해 준다.
아울러 밝은 시야를 보장하는 충격에 강한 고글, 정전대비용 헤드라이트 24시간 사용, 방향을 탐지 할 수 있는 나침반 등을 구비해 방독면으로 특화된 기술력으로서 강점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골드씬의 기술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골드씬의 방독면을 구비한 배낭으로 이미 특허 제0481669호를 획득했으며 미국, 일본, 중국, 유럽 특허출원, 키를 갖는 파스너 특허를 출원했으며 ytn 벤처디자인상 동상수상, 벤처기업 인증, iso9001 인증을 획득하여 독보적으로 배낭방독면 시장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언제 닥칠지 모를 불의의 사고로부터 개인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신념으로 생활에 친화적인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방독면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