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계은숙 이혼 사유, "남편이 장남인데 내가 아이를 가지지 못해.."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6/24 [16:27]
| ▲ 마약 투약 계은숙 이혼 사유 (사진: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 © 온라인뉴스팀 | | 가수 계은숙이 마약 투약 혐의로 영상을 청구받은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털어놓은 장면이 새삼 화제다. 계은숙은 지난해 2월 방송된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에서 전 남편과의 이혼 사유를 고백했다. 당시 계은숙은 전 남편에 대해 "미국에서 공부하던 유학생이었는데 공연차 찾은 일본 공항에서 경유했다가 만났다. 안면 있는 동네오빠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이 장남인데 내가 아이를 가지지 못했다. 집안 일과 가수 일을 병행하며 스트레스도 느꼈고 남편 사업도 잘 안 됐고, 결국 서로에게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헤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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