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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연필 추정 라미란 헨리 언급, "호박 같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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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9/14 [15:01]

'복면가왕' 연필 추정 라미란 헨리 언급, "호박 같다고 하더라"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9/14 [15:01]
▲  (사진: '2014 MBC 방송연예대상')   © 온라인뉴스팀


배우 라미란이 '복면가왕' 연필로 지목되고 있어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2대 복면가왕의 자리를 놓고 '네가 가라 하와이'와 대결을 펼친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10, 11대 복면가왕인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을 꺾고 12대 복면가왕 자리에 올랐다.

 

이와 더불어 라미란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자신이 입은 의상에 대해 "아까 홍시였는데 헨리가 펌킨(호박)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이 상을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 한해 동안 고생한 분들이 여기 다 계시는데 몇 번 갔다 오고 상 받는 게 염치없는 것 같아 부끄럽다. 제가 예능했던 사람도 아니고 이상하다. MBC랑 인연도 있는 것 같다. '라디오스타'에서 음담패설녀로 떴는데 그 기운을 받아서 '진짜 사나이'에서 대대장이 됐다. 같이 했던 동기들에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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