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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출입국 관리사무소 합동분향소 헌화

[여수소방서]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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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7/02/15 [23:49]

여수출입국 관리사무소 합동분향소 헌화

[여수소방서]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성금 전달

조도춘 객원기자 | 입력 : 2007/02/15 [23:49]
▲여수 성심병원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 헌화        © 조도춘 객원기자

강대중 여수소방서장은 지난 15일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참사 합동분양소가 설치된 여수성심병원을 찾아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하였다.
 
여수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조금씩 모은 성금 250만원을 전달하고 분향소에 헌화하였다.     
▲성금접수 모습                              ©조도춘 객원

▲ 희생자 유가족 위로                                          © 조도춘 객원기자

이날 화재참사 합동 분향소에서는 아침부터 많은 조문객들이 다녀갔으며 화재사고관련 유가족 다섯 가족 13명이 합동분양소를 찾아 분양하였다.
 
그 중에는 사고 희생자 김모씨(39,중국) 유가족들은 어제 밤에 입국하여 오늘 오전 10시 40분에 김씨의 시신을 확인한 후 분향소에 분양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또, 오후에는 성심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루뽀(34,중국)의 부인 및 남동생, 처남이 분향소를 찾아 애도하는 모습이 비쳐져 모두의 마음에 안타까움을 남겼다.

한편, 여수소방서에는 매일 소방간호사 1명과 의용소방대 여성대원 5명이 유가족들의 안내 및 음식물 운반, 설거지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유가족들과 보는이의 마음을 작게나마 위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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