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강대중)에서는 연간 주택․아파트 화재가 전체화재의 30% 내외를 차지하며 인명피해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택 7,800여 가구에 대해 11월까지 무료소방안전점점 및 소방교육, 화재예방홍보 등 시민 생활 안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실태 등이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지도하고, 전문기술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통보조치 협조 요구할 예정이다.
안전수칙 및 주택자율점검표 작성․배부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실시하고, 소방서에 ‘주택소방안전점검 창구’를 상설 운영하여 관계자 참여하에 점검 및 보수로 불조심 생활화 안전문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여수소방서는 지난해 4,500여가구에 대한 주택점검을 실시해 400여 가구에 대해 전구 및 퓨즈 교체 등을 현지시정 및 지도 권고 조치하고 화재 예방교육을 병행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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