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소방서(서장 김시철)는 인애가 요양병원 어르신과 함께 위로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 송파소방서

송파소방서(서장 김시철)는 8일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인애가 요양병원 입소어르신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과 및 기념품 전달, 노래자랑 등의 위로잔치를 실시했다.

이번 어르신 위로잔치에는 지역사회 안전과 행복지킴이로서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제고하고 사랑 나눔의 실천으로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며 실질적인 봉사활동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학 위해 개최되었다

또한, 관계자들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유사시 행동요령 및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등)의 관리요령을 교육하는 등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김민규 객원기자  kmk2585@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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