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이한구)는 16일 오전 2015년 소방장비 관리점검 우수 관서 장려상 수상과 관련해 그 유공으로 전상병 소방위(남해소방서 구조대장)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상자 전상병 소방위는 평소 쾌활한 성격으로 업무처리에 합리적이고 능동적이며 직원간의 화합도모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공헌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으로 2015년 경상남도 소방장비 관리점검과 관련해 현장 소방활동 시 소방관의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장비의 관리 및 점검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남해소방서가 우수관서에 선정되는데 크게 이바지 했다.
이한구 남해소방서장은 “평소 묵묵히 업무처리를 하는 전상병 소방위를 보면 남해소방서가 신뢰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앞으로도 남해소방서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