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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 화재피해복구지원단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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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12/29 [16:09]

서천소방서, 화재피해복구지원단 급파

전상혁 객원기자 | 입력 : 2015/12/29 [16:09]
▲  화재피해 복구  © 전상혁 객원기자


서천소방서는 28일 화재피해 주민 신모씨(52)의 미곡창고에 소방공무원 15명, 의용소방대원 25명 및 군청 23명으로 구성된 화재피해복구지원단을 파견해 복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씨의 미곡창고는 지난 12월 27일 발생한 화재로 전소됐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씨의 생활재건에 서천소방서가 팔을 걷었다. 복구지원단은 신씨의 미곡창고를 찾아 내부 골재보강, 노후 전선 정비, 볏가마 수거, 화재잔해 수거 등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에 임했다.

 

신씨는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걱정스런 마음이 컸는데 소방서에서 도움을 줘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상혁 객원기자 zemix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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