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지난 5일 서천향교(서천군 서천읍 소재)에서 문화재 화재대응능력 강화 및 출동태세 확립을 위한 불시 화재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총 18명의 인원과 펌프차, 구급차 등 총 4대의 차량이 동원된 가운데 신속한 화재현장 출동, 문화재 화재현장 대응능력 확인, 차량별 장비 조작능력 확인, 대원 상호간 무전연락 평가로 진행됐다.
김삼곤 화재구조팀장은 “평소 훈련을 통해 화재 진압요원의 현장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상혁 객원기자 zemix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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