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19일 서천지역 대설경보 발령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대설 대응 특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소방공무원 120여 명과 소방장비 36대가 총 동원돼 ▲폭설대비 제설장비 보강 ▲재난 상황별 긴급대응 시스템 구축 ▲긴급구조 지원기관 협조체계 강화 ▲재난현장 긴급복구 지원 및 폭설구조대 운영 등으로 추진된다.
이규선 소방서장은 “폭설을 대비한 철저한 대응으로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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