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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왕곡마을 민관합동소방훈련

왕곡마을 주민들 훈련으로 화마 접근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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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2/18 [17:08]

고성소방서, 왕곡마을 민관합동소방훈련

왕곡마을 주민들 훈련으로 화마 접근금지

김선식 객원기자 | 입력 : 2016/02/18 [17:08]

 

▲ 문화재 김정균가옥 화재진압 훈련중인 주민과 소방관들     © 김선식 객원기자

 

고성소방서(서장 남궁규)는 18일 오후 2시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35호 고성 왕곡마을에서 소방공무원 및 소방 관련기관, 군청 직원,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전통 가옥들이 목재와 짚을 엮어 만들어 화재에 취약하고 연소 확대가 급속히 일어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 실시 전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다음 순서로 민관 합동화재진압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왕곡마을 관계자는 “가상화재발생 지점인 김정균 가옥은 강원도 지정문화재 문화재자료 78호로 등록되어 있어 마을의 자랑이고 보존 가치가 높아 우리가 먼저 화재예방에 힘쓰겠다”고 소리 높여 말했다.

 

김선식 객원기자 kss8000@korea.kr

 

강원 고성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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