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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영암군 학산면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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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2/28 [15:02]

영암소방서, 영암군 학산면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김형구 객원기자 | 입력 : 2016/02/28 [15:02]

전라남도 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학산면 매월리 미교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현판식과 명예소방관 위촉행사 등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공통체로서의 안전관리에 관한 책임의식 강화와 자율방화관리 환경조성에 그 취지를 두고 진행됐으며 소화기(3.3kg)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 50개를 지급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주택 소방안전점검과 더불어 마을 주민 건강체크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가 화재예방 생활화로 이어져 주민 여러분의 안전한 삶이 영위되기를 기원한다”며 “비록 시작은 미약하나 이러한 안전마을 조성사업이 우리 전남의 가장 소외된 지역까지 퍼져나가 도민 모두가 밝게 웃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구 객원기자 kelodia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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