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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옥내소화전의 중요성과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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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종채 | 기사입력 2016/03/04 [11:28]

[119기고]옥내소화전의 중요성과 사용법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종채 | 입력 : 2016/03/04 [11:28]
▲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종채

아파트, 상가, 학교 등 옥내소화전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구성이나 사용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내 집에 화재가 나면 119신고만 하고 불이 커져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 것인가? 큰 화재라면 대피가 최우선이지만 작은 화재일 경우 충분히 초기진압을 할 수 있다.

 

옥내소화전은 실내의 소방차라고 부를 정도 화재발생초기에 강력한 화재진압 위력을 가지고 있다. 이제 옥내소화전의 사용 방법을 알아보자.

 

가장 먼저 옥내소화전의 소화전 함을 연다. 옥내소화전은 2인 1조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한명은 호스를 화재가 발생한 곳으로 가져가서 호스를 잘 펴고 물을 방수할 준비가 끝나면 소화전 앞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에게 밸브개방 이라고 외친다.

 

그 다음 소화전 앞에서 신호를 받으면 앵글밸브를 돌린다. 그러면 호스에 물이 차면 호스 끝 노즐을 불을 향하고 노즐을 돌려서 물을 방수한다. 이때 주의사항은 호스가 꼬이지 않게 잘 펴야하며 물이 나올 때 노즐에 큰 압력이 가해지므로 노즐을 꽉 움켜쥔다. 그리고 호스 끝에 있는 노즐을 돌려서 물의 양과 방향을 조절하는데 노즐을 조금 돌리면 물이 멀리 나가지만 방수되는 물의 양이 적다.

 

화재면적이 넓을 때에는 노즐을 많이 돌려 물이 넓게 퍼지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화재를 진압했으면 펌프를 정지시키고 호스를 처음과 상태로 정리해 원위치 시킨다. 여기서 호스를 대충 정리했을 시 다음번에 긴급하게 옥내소화전을 사용할 때 애로사항이 생길 것이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용기는 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을 구할 수 있다. 화재 시 119에 빠른 신고와 옥내소화전의 사용방법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으면 화재 없는 대한민국 안전한 대한민국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종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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