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유해화학물질 피해 ZERO’라는 슬로건을 갖고 사고예방과 피해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서천소방서는 17일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특별 대응교육의 자리를 갖고 ▲유해화학물질 사고 단계별 대처 ▲주요 유해화학물질 사고 피해 사례 ▲현장 개인안전 방지 ▲주민 인명피해 방지 방안 등을 교육했다.
또한 소방서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서천군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13곳을 방문해 업체 특성별 대응계획을 수립해 오고 있으며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와 Hot-Line을 구축하는 등 사고에 완벽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13일 서천군 서면 염산 탱크로리 전도사고와 관련 소방서의 적절한 초동대처로 인명피해가 없었다.
전상혁 객원기자 simple032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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