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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승강기에 갇힌 주민 신속하게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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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04 [11:52]

여수소방서, 승강기에 갇힌 주민 신속하게 구조

박형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04/04 [11:52]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2일 오후 4시경 신고자로부터 여수시 소호동에 위치한 아파트 승강기에 주민들이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는 마스터키로 승강기 문 개방 후 주민 이모씨(여, 44세)와 김모씨(여, 15세)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출동한 구조대원은 “엘리베이터가 멈추거나 문이 열리지 않아 내부에 갇히는 사고가 간혹 생기는데 내부에 갇힌 요구조자는 무리하게 문을 개방하려 해서는 안 되고 먼저 엘리베이터 내부에 있는 ‘비상’ 버튼을 눌러 관계자와의 대화를 시도하거나 신속히 119에 신고 후 불필요한 움직임은 최소화한 상태로 구조가 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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