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고는 운전자 A씨(남, 45세)가 굽은 길 주행 중 4m 높이의 언덕 아래로 추락한 건으로 동승자 2명은 자력으로 차량에서 탈출했으나 운전자 A씨는 차량에 고립돼 현장에 급파된 구조, 구급 대원들에 의해서 안전하게 구조 된 후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됐다.
장광석 남해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굽은 길 주행은 차량과 노면의 상태에 따른 변수가 많은 만큼 감속을 통한 안전운전이 최선이며 만약 사고로 인해 고립된 상황 이라면 주변의 도움을 받거나 직접 119에 신고한 후 소방대원 들이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 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호 객원기자 postino201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소방서 교육,홍보 담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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