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보성 도양119, 민박시설 소방특별조사 나서

광고
신영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02 [13:03]

보성 도양119, 민박시설 소방특별조사 나서

신영빈 객원기자 | 입력 : 2016/05/02 [13:03]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도양119안전센터는 여름철 피서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민박시설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관내 8개소(도양읍 7, 금산면 1) 민박시설에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지도, 불법건축물 사용 여부, 가스∙전기 안전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민박시설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해 화재예방에 주력하기로 하고 민박객들에게 휴대용가스버너와 같은 화기취급 제품의 안전 사용을 당부하는 등 화재예방지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도양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민박시설은 작은 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안전점검에 소홀해질 수 있다”며 “화재는 지역과 규모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사고에 미리 대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신영빈 객원기자 poohzot@korea.kr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구조사, 윤리의식ㆍ책임감 필요”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