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 예방안전과장(소방령 한완수)은 국민행복정책 일환으로 지난달 29일 화재 위험성이 높은 대형화재 취약대상 2개소, 베어링아트(장수면 반구리 소재) 및 홈플러스 영주점(휴천동 소재)에 대한 현장확인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대형판매시설, 대형공장 등 화재 취약대상을 집중적으로 점검 ▲ 소방시설 및 피난기구 정상기능 유지 및 관리 상태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5월 연휴기간 중 자체 소방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현장 확인 행정을 펼쳤다.
한완수 예방안전과장은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인 만큼 사업주에게 소방시설 작동 유지관리 및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의식 지도 등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유종 객원기자 lyj83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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