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스테코, FM-500™ 캐비넷형 자동소화기기 출시하론 1301 대체 소화약제 중 가장 적은 양으로 소화 가능(주)마스테코(대표이사 오주환)에서는 최근 하론 대체 소화약제인 fm500™을 사용하는 캐비넷형 자동소화기기를 출시해 관련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기감지기와 열감지기의 2차 감지를 통한 시스템으로 대피방송 후 가스소화약제인(fm-500™)을 방출시켜 화재를 진압함은 물론, 사람이 직접 화재를 발견 시 수동조작함의 버튼을 누르게 되면 가스소화약제를 방출함으로써 즉각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한 수동작동도 가능하다.
하론 1301과 유사한 흐름특성을 지닌 fm-500(hfc-125)은 절연성과 비전도성을 가져 고가의 전자장비를 사용하는 방호대상물에 적합한 제품으로 현재 시판중인 odp가 zero인 할로카본계열 대체 소화약제중 가장 적은 양을 이용한 소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한 설치비용의 효과를 나타낸다. ㎥당 약제량이 다른 소화약제에 비해 적기 때문에 저장용기의 수량을 낮출 수 있어 용기 저장면적을 획기적으로 감소 시킬 수 있으며 저장용량 및 방호체적은 50kg(126㎥/77㎥), 75kg(177㎥/115㎥), 100kg(253㎥/154㎥) 세 가지로 구분된다. 또한, 업체측 관계자는 "fm-500™은 설계농도가 낮아 사람이 상주하는 경우의 장소에는 농도의 검토를 통해 적용해야 하지만 전산실이나 전기실, 통신기기실 및 제 4류의 준 위험물 또는 특수가연물을 저장 취급하는 소방대상물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캐비넷형 자동소화기기’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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