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장(서장 전우현)는 석가탄신일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지난 4일 축서사(봉화군 물야면)와 청량사(봉화군 명호면)에서 화재예방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주지스님과 사찰 관계자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한편 기 설치된 소방시설 관리실태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석가탄신일 뿐 아니라 전통사찰에는 방문객들이 많고 위치가 산간오지와 소방차량 진입이 힘든 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관계인의 소화기 사용방법 숙지 등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임유종 객원기자 lyj83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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