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는 지난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119 소방안전 체험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및 어린이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통해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체험 내용은 물 소화기 체험, 심폐 소생술 체험, 소방 홍보물 배부,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으로 어린이, 일반 주민, 다문화 가족 등에 친근한 소방이미지를 심어줬다.
소방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119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함양시켜 안전문화 효과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방을 열심히 알리고싶습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