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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방박람회 핫 아이템] 캡스시스템,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반도체 터치식ㆍ비밀번호식 등 제품 구성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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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6/05/10 [09:58]

[2016 소방박람회 핫 아이템] 캡스시스템,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반도체 터치식ㆍ비밀번호식 등 제품 구성 다양화

특별취재팀 | 입력 : 2016/05/10 [09:58]

[FPN 특별취재팀] =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제조기업 캡스시스템(주)(대표 김주덕)는 터치키 방식과 비밀번호 방식 등 두 가지 유형으로 개발된 비상문 자동개폐장치를 선보였다.

 

비상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에는 방범이나 사고 등을 고려해 문을 닫아 놓더라도 화재 시 소방시설과 연동돼 자동으로 열리도록 고안된 화재ㆍ방범 겸용시스템이다.

 

캡시스템이 개발한 비상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소 잠겨 있는 비상문을 화재 시 연기가 감지될 경우 문을 자동으로 개방해 주며 단순한 정전 시에는 내부에 탑재된 비상전원으로 잠금 상태를 상시 유지해 준다.

 

만약 자동 개방이 안 될 경우에는 비상스위치를 눌러 강제 개방이 가능하고 이 강제 개방 기능을 사용했을 때에는 110dB의 싸이렌이 동작해 개방 여부를 주변에 알려준다.

 

터치키 방식은 LED 표시부를 통해 제품 상태와 상황별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반도체 전자키를 통해 비상문을 통제할 수 있다. 비밀번호 방식은 LED와 LCD 표시부가 탑재돼 있으며 관리자가 설정한 비밀번호로 개폐가 가능하다.

 

캡스시스템 관계자는 “비상문 자동개폐장치는 개방 시 안전 등 위험성과 화재 시 안전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관련 법규에 저촉되지 않고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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