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서장 윤득수)는 16일 오후 2시 노원구 동일로 일대에서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한 전국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훈련은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소방차 통행 방해와 불법 주정차 차량을 근절하고 긴급자동차 양보의무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과 소방차 퍼레이드를 병행했다.
안병철 객원기자 abc11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