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달 27일 봉화군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축물 화재예방과 화재발생 시 초동진화 및 행동요령, 안전사고 발생 시 상황별 대처요령 숙지, 소화기와 소방시설 사용법, 응급처치 요령(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캠핑인구 증가로 화기취급 시 부주의 등으로 화재발생 예방이 중요하다”며 “휴양림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이용자들의 안전한 캠핑을 즐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임유종 객원기자 lyj83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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