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기고]건강관리 시작은 대사증후군 예방부터!
여수소방서 평여119안전센터 소방사 김동명 | 입력 : 2016/06/02 [15:43]
▲ 여수소방서 평여119안전센터 소방사 김동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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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이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복부 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혈증, 낮은 HDL콜레스테롤혈증을 세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의 기준은 복무비만의 경우 허리둘레가 남성인 경우는 90cm이상이고 여성의 경우에는 85cm이상일 경우를 말하고 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30이상 이완기 혈압이 85이상인 경우다.
혈당의 경우는 공복혈당이 100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높은 중성지방 혈증은 중성지방 지수가 150 이상을 말한다. 낮은 HDL콜레스테롤 혈증 HDL 콜레스테롤 남성 40 미만 여성은 50미만을 말한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를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첫째, 좋은 생활습관 갖기다. 과식폭식을 하지 않고 금연과 절주가 함께 돼야 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극복해야 한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안좋은 습관들을 고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가 인지해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둘째, 균형 잡힌 영향 섭취하기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천천히 여유 있게 먹고 지방질, 당질 조금 먹으며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잡곡밥, 생선 위주로 먹기 싱겁게 골고루 먹어야 한다.
셋째, 신체활동 늘리기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운동인데 정상체중과 허리둘레를 위해 칼로리 조절해 꾸준한 운동이 진행되는 일상속에서 매일 30분이상 적어도 이틀에 한번 50분 이상 운동하기 유산소 운동하는 것이 좋다.
넷째, 정기적으로 검진받기다. 모든 병은 과정이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암이라는 결과를 발생하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병이 진행되는 과정을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확인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대사증후군은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대사증후군을 방치하면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뇌졸중, 고혈압, 암 등의 질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전에 발견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수소방서 평여119안전센터 소방사 김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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