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영주시ㆍ봉화군과 함께 민박시설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점검은 여름철 관광객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면서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영주ㆍ봉화지역 민박 시설 21곳을 대상으로 시ㆍ군합동 소방안전점검 실시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점검, 화재발생 시 대피 계획 지도, 가연물질 등 방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여름철 영주ㆍ봉화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종 객원기자 lyj83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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