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중앙119구조본부,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합동훈련

광고
최고 기자 | 기사입력 2016/06/09 [15:36]

중앙119구조본부,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합동훈련

최고 기자 | 입력 : 2016/06/09 [15:36]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는 9일부터 2일간 충추호 일원에서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강화를 위한 ‘내수면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난사고란 익수ㆍ추락ㆍ고립ㆍ표류 등의 사고와 선박 침몰ㆍ전복ㆍ충돌ㆍ화재 등의 사고로 사람의 생명과 신체 또는 선박 등의 안전이 위험에 처한 상태를 말한다.

 

이번 합동훈련은 충청과 강원119특수구조대 주관으로 7월에서 8월에 많이 발생하는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소방항공기와 소방정을 연계해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소방헬기 드롭 훈련과 심해 잠수를 통한 요구조자 발견ㆍ인양 등 수상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중앙119구조본부 조종묵 본부장은 “급증하는 대형 수난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구조대원의 전문성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그 만큼 지속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