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서장 윤득수)는 23일 오전 본서 4층 마들홀에서 소방공무원을 위한 ‘따뜻한 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노영심 음악감독의 소개로 시작해 정중화 퀸텟, 보컬리스트 김정립, 박정미 등의 순으로 공연이 진행됐고 소방공무원들의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이번 음악회는 ‘재단법인 따뜻한 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감미로운 재즈음악과 함께 직원들의 후생복지 향상 및 그동안에 쌓인 업무스트레스를 푸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강신애 이사장은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활동에 지친 대원들의 힐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안병철 객원기자 abc11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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