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는 지난달 30일 관내 자원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주말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날 체험교실은 ▲소방공무원이 하는 일 소개 ▲화재와 생활안전 동영상 시청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실습 ▲소화기 방수체험 ▲구조장비체험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말119아카데미에 참가한 한 학생은 “오늘 체험했던 것 중 심폐소생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가족과 주위 사람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순 객원기자 siru2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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