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는 지난달 30일 배알도 수변공원 힐링문화체험 현장에서 시민들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보급을 위한 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장 운영은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써 휴가철 바다나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체험하게 해 배움의 기회를 높이고 물놀이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환자에 대한 소생률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체험장에서는 응급처치에 대한 기본이론 교육, 심폐소생술의 이해와 중요성, 심정지환자의 소생 사례, 심폐소생술과 마네킹(CPR실습용)등을 활용해 교육했다.
소방서는 이번 행사 외에도 배알도수변공원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고 오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피서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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