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이학성)는 지난달 28일 ‘2016년 함양산삼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축제 행사장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일까지 5일간 치러지는 함양을 대표하는 행사 중 하나인 ‘함양산삼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함양군청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했다. 상림공원에 설치된 특설무대와 주변 임시상점 등에 대한 소방시설의 적정성 평가와 화재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제거했다.
소방서는 축제기간 중 만일의 안전사고와 화재사고 방지 위해 구급차, 펌프차를 근접 배치하고 각종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함양의 대표 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 소방서에서도 가능한 모든 지원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호 객원기자 donghoda@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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